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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보대사 된 가수 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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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보대사 된 가수 지코

입력
2019.03.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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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보대사 지코.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시 홍보대사 지코.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시는 가수 지코(본명 우지호ㆍ27)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그룹 활동과 함께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지코는 “문화, 청년 멘토링 분야에 관심이 많다. 그 동안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4일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방송,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홍보대사는 이로써 총 38명이 됐다.

권영은 기자 yo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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