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가수 지코(본명 우지호ㆍ27)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그룹 활동과 함께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지코는 “문화, 청년 멘토링 분야에 관심이 많다. 그 동안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4일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방송,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홍보대사는 이로써 총 38명이 됐다.
권영은 기자 yo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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