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열혈사제’ 김남길 VS 고준, 남성미 넘치는 불꽃 대결…최고 시청률 20.7%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열혈사제’ 김남길 VS 고준, 남성미 넘치는 불꽃 대결…최고 시청률 20.7%

입력
2019.03.03 10:03
0 0
‘열혈사제’ 김남길과 고준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방송 캡처
‘열혈사제’ 김남길과 고준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방송 캡처

‘열혈사제’ 김남길과 고준의 전쟁 서막을 알린 불꽃 튀는 주먹 맞대결이 최고 시청률 20.7%를 기록, 김남길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 11회는 수도권 시청률 15.0%, 전국 시청률 13.1%, 12회는 수도권 시청률 18.2%, 전국 시청률 16.0%를 기록했고, 2049 시청률은 11회 6.8%, 12회 8.2%로, 최고치를 각각 0.8%포인트. 0.5%포인트 끌어올렸다.

수도권 시청자 수 역시 12회 영화 1000만 관객을 의미하는 200만을 넘어, 2백 18만6천명을 기록, 모든 수치에 신뢰도를 단단히 부여했다.

이날 방송은 거짓 증언을 한 증인들을 찾아내는 김해일(김남길)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러시아 조직 일당의 방해를 진압하고 증인들을 경찰서로 보낸 김해일. 하지만 김해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또다시 러시아 조직 일당은 무력으로 증인들을 빼돌렸다. 그 악행의 배후에는 기업형 조폭 황철범(고준)이 있었다.

추악한 누명을 쓰고 죽은 이영준(정동환) 신부의 사건을 시작으로, 줄줄이 엮인 카르텔 일당의 실체를 파악하게 된 김해일. 전쟁의 서막을 올린 김해일이 앞으로 어떻게 악당들을 저격해나갈지, 안방극장을 짜릿하게 물들일 ‘열혈사제’가 기다려진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