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SNS 소통에 나선다.
2일 아스트로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멤버들의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며 개인 SNS 개설 소식을 알렸다.
차은우는 이날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3살 추카푸카. 고마워요 아로하(아스트로 팬덤명)"라는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사진 속 차은우는 '얼굴천재'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비상구 표시의 포즈를 따라하는 재치 있는 모습도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짧은 동영상은 팬들이 아스트로의 노래를 함께 '떼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차은우는 SNS 개설 첫날 게시글로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는 최근 3주년을 맞았다. 올해 초에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올나잇(All Night)(전화해)'으로 활약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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