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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트레이, 실력파 아이돌…3명으로도 무대를 가득 채우는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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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트레이, 실력파 아이돌…3명으로도 무대를 가득 채우는 ‘카리스마’

입력
2019.02.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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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의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Mnet 방송 캡처
트레이의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Mnet 방송 캡처

트레이(TREI)가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자작곡 ‘멀어져’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랙 컬러로 스타일링 한 트레이는 무대에 올라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과 각자의 색을 더한 퍼포먼스로 데뷔곡 ‘멀어져’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단 세 명으로도 빈틈없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자신들의 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트레이의 데뷔곡 ‘멀어져(Gravity)’는 펑크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서정적인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 풍부한 감성이 담긴 곡으로 데뷔 직후부터 꾸준히 대중들의 입소문을 타고 ‘실력파 신인 그룹’으로 불리며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트레이(TREI), 드림캐쳐, 몬스타엑스, SF9, 온앤오프, 이달의 소녀, 있지, 효민, 하성운 등이 출연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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