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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박정숙 이미숙, 역대급 흥부자 듀엣 등극…꽁꽁 숨겨뒀던 여배우들의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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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박정숙 이미숙, 역대급 흥부자 듀엣 등극…꽁꽁 숨겨뒀던 여배우들의 끼

입력
2019.02.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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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박정숙 이미숙이 역대급 흥부자 듀엣으로 등극한다.MBN 방송 캡처
‘오늘도 배우다’ 박정숙 이미숙이 역대급 흥부자 듀엣으로 등극한다.MBN 방송 캡처

‘오늘도 배우다’ 박정숙 이미숙이 역대급 흥부자 듀엣으로 등극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3회에서는 흥에 거하게 취한 두 여배우의 무아지경 댄스파티가 시작, 이들의 기막힌 춤바람이 목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배고픔을 우아한 턴으로 승화시키던 이미숙에 의해 박정수의 흥이 제대로 폭발한다.

두 사람은 느낌 충만한 손짓과 도발적인 춤사위를 보여주며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흥부자의 끼를 남김없이 내뿜는다고. 여기에 김용건까지 합세, 커플댄스를 추던 박정수에게 “나 시간 없어요!”라고 급 퇴짜(?)까지 놓아 배우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버라이어티한 댄스파티는 이미숙을 “맨 정신에 우리 미쳤나봐!”라며 폭풍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춤신춤왕(?) 박정수의 단독무대로 화룡점정을 찍으며 현장의 열기를 제대로 달궜다고 해 명품 배우들의 살아있는 댄스 본능이 벌써부터 웃음버튼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두 여배우의 춤바람은 2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N ‘오늘도 배우다’ 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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