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꾸준히 대중을 자극하고 있다.
현재 에이티즈는 ‘HALA HALA’(Hearts Awakened, Live Alive)(할라 할라 하츠 어웨이큰, 리브 얼라이브)로 활동하고 있다.
‘HALA HALA’(Hearts Awakened, Live Alive)는 에이티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TREASURE EP 2 : Zero To One’(트레져 EP.2 제로 투 원)의 포문을 여는 곡으로, 심장이 처음 뛰었던 순간 에이티즈의 첫 꿈에 대한 자각을 표현했다.
특히 초반과 달리 반전되는 후렴구의 분위기는 물론 멤버들의 동선과 시시각각 변하는 다이내믹한 표정, 쉴 틈 없이 파워풀한 퍼포먼스, 강렬한 엔딩 등이 곡을 빛내고 있다.
무대 위 에이티즈는 흔들림 없는 랩, 보컬 실력을 비롯해 칼군무, 표정,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강조해 무서운 성장 속도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괴물 신인’ 자리도 지키고 있다.
컴백 전은 기본, 컴백 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에이티즈다. 일찌감치 ‘HALA HALA’(Hearts Awakened, Live Alive) 퍼포먼스 영상 공개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는 가하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50만 이상 돌파, 타이틀곡 ‘Say My Name’(세이 마이 네임)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0만 뷰 이상 돌파, 빌보드 차트 진입 등 매번 기록을 갱신하며 존재감까지 드러내고 있다.
또한 에이티즈는 다음달 14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17일 달라스, 20일 시카고, 22일 애틀랜타, 24일 뉴욕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첫 북미 투어 ‘ATEEZ - The Expedition Tour In USA’(에이티즈 - 더 익스페디션 투어 인 유에스에이)를 개최한다.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에이티즈는 현재 ‘HALA HALA’(Hearts Awakened, Live Alive)로 급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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