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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채텀’ 병만족, 석기시대로 돌아가다…역대급 정글 생존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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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채텀’ 병만족, 석기시대로 돌아가다…역대급 정글 생존기 예고

입력
2019.02.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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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채텀’ 전반전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SBS 제공
‘정글의 법칙 in 채텀’ 전반전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SBS 제공

'정글의 법칙 in 채텀' 전반전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25일 ‘정글의 법칙’ 공식 SNS에는 41번째 시즌인 채텀 편 전반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다음 달 2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채텀’ 전반전에는 9년째 정글을 지키고 있는 국민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김종민, 배우 김인권, 문가비, 돈스파이크, 헬로비너스 나라, 뉴이스트 백호가 채텀 섬에서의 생존에 나선다.

뉴질랜드 동쪽에서 약 800킬로미터 떨어진 채텀은 제주도의 약 2분의 1 크기에 해당하는 섬이다. 접근이 어려운 탓에 때묻지 않은 원시 그대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멤버들이 석기시대를 연상케 하는 가죽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2019년 새해 첫 정글 생존에 나선 41기 병만족 멤버들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그 어떤 도구도 없이 ‘석기 생존’에 도전, 더욱 거칠고 힘든 정글을 경험했다고 전해졌다.

멤버들은 자연 재료를 수집해 직접 도구를 만드는 등 7인 7색의 강력한 생존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야생의 모습을 간직한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역대급 정글 생존기는 다음 달 2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서 공개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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