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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자산의 글로벌화 선도… 환전수수료도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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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자산의 글로벌화 선도… 환전수수료도 없애

입력
2019.02.26 07:00
수정
2019.02.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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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상승으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해외주식 직구’도 낯설지 않은 추세로 자리잡았다.

KB증권은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에 글로벌 투자자산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자산포트폴리오의 글로벌화를 진행 중이다.

KB증권은 연초 환전 수수료 없이 원화로 해외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Global One Market(이하, 글로벌원마켓)’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글로벌원마켓’ 을 이용하면 한국, 미국, 중국A, 홍콩, 일본 등 글로벌 5대 시장 주식 거래 시 현재가 및 주문창에서 해당 주식의 외화 현재가와 원화 환산 현재가를 동시에 확인하며 원화로 거래할 수 있다. 특히, KB증권 자체의 FX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환전처리가 이루어져 별도의 환전수수료도 발생하지 않는다.

‘글로벌원마켓’은 KB증권 HTS ‘H-able(헤이블)’ 및 MTS ‘M-able(마블)’,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에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은 꾸준한 역량 강화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의 One-Pick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다. KB증권은 출범 후 해외주식 전문가 육성, 해외주식 자산관리포럼 진행, 해외주식리서치 강화, 해외주식 주요 4개국 최소매매수수료 폐지 등을 통해 고객 자산의 글로벌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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