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 사업인 아동 심리·정서치유 ‘마음톡톡’ 사업을 비롯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 사업,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어린이 환경교육의 5가지 영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먼저 GS칼텍스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며 2013년 ‘마음톡톡’ 사업을 시작했다. 마음톡톡은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2018년까지 6년간 전국에서 총 1만 5,458명의 아동·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지원해 오고 있다.
GS칼텍스는 GS칼텍스재단을 통해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사업도 펼치고 있다. 여수시 망마산과 장도 일원의 21만 2,000 여 평의 부지 위에 2012년 5월 개관한 GS칼텍스 예울마루는 1021석의 대극장, 302석의 소극장, 기획 전시장, 해안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GS칼텍스는 2008년부터 매주 5일간(월~금) 하루 평균 350여 명의 여수지역 결식우려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6만여 끼의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력 사업장이 위치한 여수를 중심으로 ‘GS칼텍스 사회봉사단’을 발족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는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초등학생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올바른 에너지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가르치는 그린에너지스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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