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의 발전이 곧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회사의 잠재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반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사회배려계층을 지원하는 ‘미소지음 활동’,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희망키움 활동’,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문화이음 활동’ 등 3대 분야에 집중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이루는 데 기여하고 있다.
‘미소지음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사회배려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활동’이 대표적이다. 포스코건설은 지역 소방서와 협업하여 현장 인근 소외계층 가정의 집수리 및 화재예방 시설을 설치해, 화재 위험에 노출된 주거 공간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개선되도록 돕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해외에서도 소외계층에게 기초적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미소지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에 있는 푸란 바자 초등학교에서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과 함께 한의약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포스코건설 봉사단원과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베트남 꺼우자이 보건소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 400여 명에게 진료활동을 벌였다.
포스코건설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인천시, 인천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건설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재능기부봉사단과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빌더’가 지역 중학교를 방문해 건설업 관련 기초지식 교육은 물론 현장감 있는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 밖에 포스코건설은 지역의 공연예술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이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베트남 바리아 붕따우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문화교육 등 ‘글로벌 하모니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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