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 역대급 최다 인원이 출연했다.
그 결과 ‘전지적 참견 시점’ 42회 2부가 닐슨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9%, 2049 시청률 6.9%를 기록, 압도적인 수치로 동 시간대와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하면서 토요일 밤을 평정해 열띤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2회에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세븐틴과 매니저의 에너지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42회 수도권 가구 기준 1부가 10.6%, 2부가 11.9%를 기록했다. 또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5.9%, 2부가 6.9%를 기록했다. 특히 ‘전지적 참견 시점’ 2부 수도권 가구 시청률과 2049 시청률 모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까지 차지하는 경사를 맞이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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