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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용열차 중국 단둥역 지나 하노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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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용열차 중국 단둥역 지나 하노이로

입력
2019.02.24 09:37
수정
2019.02.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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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열차가 중국의 단둥역을 지나고 있다. 단둥=로이터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열차가 중국의 단둥역을 지나고 있다. 단둥=로이터 연합뉴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용열차를 타고 하노이로 향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5시경 평양역을 출발한 김 위원장을 태운 열차는 이날 밤 9시 20분께 중국단둥 지역의 중조우의교(中朝友誼橋ㆍ압록강철교)를 건넜으며 오늘은 베이징을 거쳐 하노이를 향할 것으로 보인다. 김위원장은 26일 오전 동당역에 도착한 뒤 국도 1호선을 따라 승용차로 하노이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면 현재 동당역은 새롭게 단장을 마친 후 경계가 강화되고 있으며 일부 열차편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류효진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열차가 중국의 단둥 시내를 지나고 있다. 단둥=로이터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열차가 중국의 단둥 시내를 지나고 있다. 단둥=로이터 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23일(현지시간) 오후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서 관계자들이 청소작업을 하고 있다. 랑선성=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23일(현지시간) 오후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서 관계자들이 청소작업을 하고 있다. 랑선성=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23일(현지시간) 오후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서 발판으로 추정되는 구조물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량선성=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23일(현지시간) 오후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서 발판으로 추정되는 구조물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량선성=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23일(현지시간) 오후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서 현지 군관계자들이 취재진의 접근을 막고 있다.량선성=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23일(현지시간) 오후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서 현지 군관계자들이 취재진의 접근을 막고 있다.량선성=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했다는 기사를 사진과 함께 1면에 게재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했다는 기사를 사진과 함께 1면에 게재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평양역에서 열린 환송행사에서 김 위원장이 환송객들에게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평양역에서 열린 환송행사에서 김 위원장이 환송객들에게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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