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 오창석, 가수 황치열, 방송인 김영철, 김환이 만났다.
김영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네명 일명 정글팀 ㅎㅎ 원래는 유인영, 오창석, 김환, 나 주축으로 이렇게 모이기로 했다가 황치열 오면서 그냥 네명 쟤네들 '정글의 법칙' 자기네들 모임으로 상황 역전! ㅋㅋ 아 분해죽겠네!"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유인영, 오창석, 김환, 황치열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영철은 "김환 말 제일 많고 ㅎㅎ 4명 자기네들 추억 얘기! 난 걷돌기만 했던 어제 저녁 불금! 재밌었어. 또 보자. 환이 애기돌이라고 애들 환이 선물 준비해온 착한 아이들!❤ 담에 니네 정글팀 볼 때 나 불러줘! ㅎㅎ"라며 네 사람의 훈훈한 친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인영, 오창석, 황치열, 김환, 김영철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면서 맺은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