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형과 라이관린" 우석X관린, 3월 유닛 데뷔 확정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큐브 새 유닛으로 호흡을 맞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라이관린과 함께 호흡을 맞출 새 유닛의 멤버로 펜타곤 우석을 공개했다.

라이관린과 우석의 팀명은 '우석X관린'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랩 실력을 두루 갖춘 두 사람이 선보일 찰떡 케미스트리와 음악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라이관린은 "우석 형"에 대한 애정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시절부터 드러내온 바 있어 두 사람의 음악적 결과물에 관심이 모아진다.

우석X관린은 오는 3월 데뷔를 확정 짓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라는 전언.

한편 우석이 속한 펜타곤은 지난 13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타워레코드 및 오리콘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오는 24일에는 서울에서 팬클럽 2기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