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이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이하 '너목보6')에서는 가수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수색에 나섰다.
가수지망생들의 진심이 담긴 노래에 세븐틴은 눈물을 보였다. 승관은 "저희 세븐틴도 긴 연습생 기간을 겪었다. 항상 다음 달 데뷔할 것처럼 기다렸는데 너무 헤아려져서 감정이입됐다"고 말했다.
이후 세븐틴은 4번, 2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4번 미스터리 싱어는 등장부터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하수빈과 똑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그럼에도 세븐틴은 하수빈 추정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