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시어부’ 이태곤, ‘추자도 완장남’ 등극∙∙∙장도연과 특급 케미까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도시어부’ 이태곤, ‘추자도 완장남’ 등극∙∙∙장도연과 특급 케미까지

입력
2019.02.21 22:50
0 0
‘도시어부’ 이태곤이 추자도 완장남으로 등극한다.채널A 제공
‘도시어부’ 이태곤이 추자도 완장남으로 등극한다.채널A 제공

‘도시어부’ 이태곤이 추자도 완장남으로 등극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킹태곤’ 이태곤의 추자도 팔로우 미가 방송된다.

지난해 겨울, 추자도에서 참패의 쓴맛을 봤던 도시어부들이 1년 만에 다시 한번 추자도 바다에 도전장을 낸다. 이번 추자도 출조의 완장남은 8짜 참돔으로 ‘울릉도의 기적’을 보여준 이태곤이 맡는다.

이태곤은 “울릉도의 기적 이후 지인들의 축하전화가 많이 왔다. 귀찮아서 전화도 안 받는다”며 허세(?) 가득한 모습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 박진철 프로가 서로를 경계하며 허세를 부리자 낚시 초보 장도연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경규는 “도연아 낚시 잘하는 오빠들이 교회 오빠보다도 훨씬 나아. 평생 회를 먹을 수 있어. 그 중 태곤이가 제일 최고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태곤의 추자도 활약상은 21일 오후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