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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세븐틴, 단합불가 엉망진창 추리→멘붕의 현장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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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세븐틴, 단합불가 엉망진창 추리→멘붕의 현장 “모르겠어”

입력
2019.02.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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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제공
Mnet 제공

그룹 세븐틴이 첫 출연에 멘붕을 거듭한다.

오는 22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6회에는 그룹 세븐틴이 출연해 단합 불가의 엉망진창 추리와 상상을 초월하는 대반전으로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너목보’ 사상 최다 인원인 그룹 세븐틴의 멤버 13명이 총출동,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단상에 올라가 게스트를 소개하는 희귀한 광경이 펼쳐져 웃음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세븐틴은 “멤버 수가 많은 만큼 똘똘 뭉쳐 완벽한 추리를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고.

특히 이들은 ‘너목보’에 첫 출연하는 만큼 남다른 각오로 13명이 힘을 합쳐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찾는데 고군분투하지만 추리를 하면 할수록 멘붕에 빠지는 모습으로 흥미를 더한다.

또한 이번 편에는 미스터리 싱어가 실력자임을 입증해줄 스페셜 지원군이 등장, 세븐틴을 더욱 혼란에 빠뜨릴 활약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너목보6’의 녹화가 끝난 후 세븐틴 원우는 “집에서 볼 때는 음치와 실력자의 구별이 쉬웠는데 현장에 오니까 하나도 모르겠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에스쿱스는 “확실히 현장에 있으니까 많은 분들의 말에 현혹돼서 너무 어려웠다”며 ‘너목보’와의 짜릿한 첫 대면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세븐틴은 ‘너목보’의 관전 키워드로 ‘열정’과 ‘반성’을 뽑으며 “미스터리 싱어분들이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신 모습을 보고 초심을 떠올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의 활동에 더 힘을 쏟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으며 “멋진 미스터리 싱어분들이 많이 나오셨으니까 그 분들의 이름과 목소리에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메시지까지 덧붙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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