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의 남편이 사업가 사무엘황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신혼집까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달 사무엘황과 미국 LA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초고층 레지던트에 신혼 집을 차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신혼 집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76평 규모에 81억 원이 넘는 초고급 럭셔리 하우스다.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집을 올리며 이를 인증 한 바 있다.
한편 20일 클라라의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 관계자는 본지에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 황은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출신의 건실한 사업가”라고 밝혔다.
현재 사무엘 황은 한국에서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위워크랩스’ 한국 지점 대표로 활동,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 및 지원을 통해 창업과 성장을 돕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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