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이 한지민, 송상은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배우 김가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에도 9시 30분 jtbc 눈이부시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한지민과 김가은 그리고 송상은이 맥주 캔을 든 채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단짝 친구들로 출연 중이다. 해당 사진에서도 현실 친구 같은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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