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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측 "장편 연출 미정, 향후 상황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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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측 "장편 연출 미정, 향후 상황 지켜봐야"

입력
2019.02.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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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정우성.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배우 정우성 측이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는 보도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20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본지에 장편 연출과 관련, "여러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이며 첫 촬영도 당연히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출은 꾸준히 준비 중이지만, 현재는 영화 '증인'에 몰두하고 있다"며 "다른 영화를 촬영할지 영화 연출을 할지는 여러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정우성의 첫 장편 연출작이 무협액션물 '에이전트 선비'(가제)가 될 전망이라며 빠르면 오는 6월 촬영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지금껏 정우성은 연출에 대한 희망을 꾸준히 드러내왔다. 1편의 옴니버스영화와 1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중화권 배우 장첸, 오진우와 함께 메가폰을 잡은 옴니버스영화 '세가지 색-삼생'은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38회 홍콩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한 '증인'은 '극한직업'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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