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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벌집오겹살, 바삭함+부드러움 다잡은 독특한 비주얼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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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벌집오겹살, 바삭함+부드러움 다잡은 독특한 비주얼 ‘시선집중’

입력
2019.02.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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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벌집오겹살이 시선을 끌었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벌집오겹살이 시선을 끌었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벌집오겹살 맛집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비법이 money!' 코너를 통해 ‘월 매출 약 8천만원 바사삭’ 벌집오겹살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용산구 보광로에 위치한 곳이다.

벌집오겹살이 인기메뉴인 이곳은 우리가 생각하는 삼겹살과 달리 플레이트부터가 바비큐를 연상시키는 모양새였다. 겉은 튀김같지만 안은 부드러운 벌집 삼겹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맛집의 주인장은 벌집 오겹살 구이에 대해 "껍질이 메인, 팝콘처럼 되도록 만든다"고 밝혔다.

벌집 오겹살 구이는 지방층 바로 전까지 깊이 칼집을 낸 껍질이 비법이다. 이후 칼집을 낸 틈에 천일염, 올리브유 등을 넣어 구웠을 때 바삭함이 더해지도록 만든다.

또한 쫄깃한 맛을 위해 태어난 지 5개월 된 국내산 오겹살을 통으로 받아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다.

주인장은 미국 유학시절 소울푸드였던 바비큐를 한국식으로 만들어보고 싶어 오랜 시간 실험을 해나가며 레시피 노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입에 넣으면 기분이 정말 좋다”, “이건 먹어 본 맛이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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