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3회는 전국 기준 3.7%, 수도권 기준 4.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타깃시청률은 3.4%를 기록, 월요일 방송된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반응을 이어갔다. 2위는 tvN ‘왕이 된 남자’(2.8%), 3위는 SBS ‘해치’(2.6%)가 차지했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김혜자/한지민)’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눈이 부시게’ 4회는 19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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