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년특집 대국민 시청인증 이벤트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핀란드 편이 방송되는 지난달 17일부터 13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년특집 대국민 시청인증 이벤트가 총 79만 1천여 건의 역대 최고 참여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작년 11월부터 이어진 사전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친구들’이 시청자들이 추천한 여행지를 떠나는 콘셉트로 준비된 이번 ‘어서와’ 신년특집은 마지막 대형 시청인증 이벤트까지 4개월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18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녹화가 진행되는 MBC드림센터에서 출연진들과 경품지급 세리모니를 가졌다. 해당 당첨자는 가족과 함께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당첨의 기쁨을 누렸다. 당첨자는 “평소 ‘어서와’를 즐겨보는 시청자인데 당첨되어 더욱 의미가 있고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어서와’ 4MC 김준현,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 딘딘은 당첨자에게 직접 경품을 지급하며 훈훈한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년특집 핀란드 편은 첫 회 전국 가구 4.898%로 리런칭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1~2편 2주 연속 광고주 선호 타깃(수도권 2049 여성) 채널 순위 지상파 포함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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