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가전제품 방문 수거 서비스 진행, 소형가전제품은 일반재활용품과 함께 배출
폐휴대폰 1대당 재사용봉투 2장으로 교환 받거나 기부금 영수증 발급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가 폐가전제품을 재활용해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도모하기 위한 무상 수거 서비스(사진)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상 수거 서비스는 대형, 소형 가전제품 두 종류로 나눠 진행된다. 높이 1m 이상 대형제품은 수거 인력이 방문하고 소형은 주민이 직접 배출하는 방식이다.

텔레비전(TV)이나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대형가전제품 배출을 원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유선(1599-0903), 인터넷 홈페이지(15990903.or.kr),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카카오톡(ID : 폐가전무상방문수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냉장고의 냉각기나 TV 액정 등 원형이 훼손된 제품은 수거하지 않는다. 이 경우 동 주민센터 또는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활용해 대형폐기물로 등록해야 한다.

수거 가능한 소형가전제품은 컴퓨터(PC) 본체, 모니터, 노트북, 오디오, 프린터, 전기밥솥, 전기히터, 선풍기, 가습기, 다리미, 믹서기 등이다. 이들 품목은 일반 재활용품을 배출할 때 대문 앞에 함께 내놓거나 공동주택 단지 내 수집 장소에 모아두면 된다.

폐휴대폰 배출은 구에서 운영하는 창구를 활용하면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방지하고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선별된 금속자원도 수익금 형태로 기부된다.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한 뒤 폐휴대폰 1대당 재사용봉투 2장으로 교환받거나 우편(수도권자원순환센터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342번길 67)으로 발송하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준다.

이밖에 수은, 리튬, 카드뮴 등 인체와 환경에 해로운 물질을 포함한 폐형광등·폐건전지도 구에서 설치한 270여개 전용 수거함에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다. 수거함 위치는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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