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썸라이즈’에서는 ’썸여행객’ 8인의 ‘리얼 감정선’이 공개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N 썸예능 ‘비포썸라이즈’가 흥미진진한 빠른 전개를 예고한다.
‘비포썸라이즈’는 ‘인앤아웃’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 편에 출연자의 출입이 같이 나타나진 않았다. 그러나 6회 방송에는 ‘고백’과 ‘귀국’ 그리고 ‘뉴페이스의 등장’까지 나타난다.
지난 방송에서 스페인 말라가와 론다를 지나 세비야에 모인 여행객들에게 1명의 여성 여행객이 새롭게 합류했다. ‘연기자’ 윤영경이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첫인상 호감도 1위로 ‘뮤지컬 배우’ 유현석을 꼽았다.
론다에서 세비야로 향하던 날, 윤영경을 제외한 7명의 출연자들은 새롭게 들어올 인물의 나이를 맞추며 내기를 한바 있다. 나이를 맞춘 이가 1:1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는 권력을 지니게 되는 것. 과연 그녀의 나이를 맞추고 데이트 권력을 짊어지게 될 1인은 누가 될까?
한편, 남성출연자 1명의 ‘고백’과 ‘아웃’이 동시에 진행된다. 세비야에서 첫 1:1데이트를 한 후, 잠시 쉬는 타임에 ‘아웃고백’이 이뤄졌다. “나 오늘 밤 떠나.”당장 오늘 밤 떠나는 출연자와 그의 고백을 받게 된 여성 출연자.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이밖에 변호사 강성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여성 출연자의 존재와 격해진 감정의 쓰나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출연자 8인의 ‘리얼 감정선’이 공개된다.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