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포토에세이] 우수(雨水)를 맞아 깨어난 나무

알림

[포토에세이] 우수(雨水)를 맞아 깨어난 나무

입력
2019.02.18 17:51
0 0
이른 새벽 나무 그림자에 비친 신호등 불빛이 긴 잠에 빠졌던 나무들에 새 생명을 주는듯하다.
이른 새벽 나무 그림자에 비친 신호등 불빛이 긴 잠에 빠졌던 나무들에 새 생명을 주는듯하다.

반짝 추위가 지나고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내일이다. 겨울잠을 자던 나무들도 봄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이른 새벽 나무 그림자에 비친 신호등 불빛이 긴 잠에 빠졌던 나무들에 새 생명을 주는듯하다.홍인기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