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워너비(WANNA.B)가 치명적인 매력을 예고했다.
워너비는 18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레고(LEGGO)’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워너비 멤버들은 화려한 스타일링을 한 채 강렬한 색깔의 배경 앞에서 당당한 워킹을 하거나 각 잡힌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워너비가 눈을 가리고 있거나 가면을 착용한 모습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레고’는 워너비가 처음 도전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그동안 보여준 걸크러쉬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켜 팬들과 대중을 모두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워너비의 신곡 ‘레고’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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