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하현우·허영지 양측, 결별 인정 "이유는 사생활이라 공개 어려워"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하현우·허영지 양측, 결별 인정 "이유는 사생활이라 공개 어려워" [공식]

입력
2019.02.18 14:50
0 0
인터파크(하현우), DSP(허영지) 제공
인터파크(하현우), DSP(허영지) 제공

가수 하현우와 허영지가 공개연애를 마무리했다.

하현우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하현우와 허영지가 결별한 게 맞다. 그 외의 사항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허영지 소속사 DSP미디어 측 또한 이날 "결별한 게 맞다. 이유는 사생활이라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앞서 하현우와 허영지의 결별이 보도됐다. 13세의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tvN '수상한 가수'로 인연을 맺고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하현우는 2008년 데뷔한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이자 MBC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솔로앨범 '이타카'를 발표했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카라의 새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6년 카라의 활동 종료 이후에는 배우 겸 방송인으로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