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저작권료 1위는 'BTS 프로듀서' 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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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저작권료 1위는 'BTS 프로듀서' 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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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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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만드는 프로듀서 피독.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를 누비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 피독(본명 강효원)이 지난해 음악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은 창작자로 조사됐다.

17일 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피독은 지난해 대중음악 작사ㆍ작곡 부문에서 모두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세계적인 인기를 끈 결과다.

피독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DNA’(2017)를 비롯해 ‘페이크 러브’(2018)와 ‘아이돌’(2018) 등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합작했다. 이 곡들이 실린 방탄소년단의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와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모두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두 앨범의 판매량도 국내에서 400만장을 넘겼다.

피독이 저작권료 수입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작곡 부문 저작권료 수익 1위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테디가, 작사 부문 1위엔 아이돌그룩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순수 음악 부문 수상자로는 국악에 박경훈 작곡가, 동요에 이소영 작곡가, 클래식에 김성균 작곡가가 각각 지난해 해당 분야 저작권료 1위에 올랐다. 이들은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5회 저작권 대상 시상식에서 해당 분야 상을 받는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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