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네이처가 청순, 깜찍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이처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화이트와 연한 스카이 블루 계열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네이처는 요정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네이처는 상큼한 안무는 물론 과즙미 터지는 표정 연기와 완벽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후속곡 '꿈꿨어'는 아홉 멤버의 화사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업템포 댄스곡으로, '난 니 꿈꿨어'라는 주제로 풀어낸 수줍은 소녀들의 마음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내용의 상큼한 가사가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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