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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유이, 박상원까지 이혼 종용에 결국 수용…‘타의적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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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유이, 박상원까지 이혼 종용에 결국 수용…‘타의적 이혼’

입력
2019.02.16 21:40
수정
2019.02.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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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유이가 결국 이혼했다.KBS 방송 캡처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유이가 결국 이혼했다.KBS 방송 캡처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와 유이가 결국 이혼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장다야(윤진이)가 강수일(최수종)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김영훈임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일 과거 사실이 알려지자 나홍실(이혜숙) 집안 외에도 왕대륙(이장우) 집안도 충격에 휩싸였다.

오은영(차화연)은 "그 살인자가 얼마 전까지 우리집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살인자가 사돈이라고 밥까지 먹였다"면서 화를 냈고 왕진국(박상원)도 왕대륙과 김도란(유이) 이혼을 종용했다.

결국 왕대륙과 김도란 모두 이를 수용하며 결국 이혼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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