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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215)-폭우로, 가뭄으로 몸살

입력
2019.02.15 17:40
수정
2019.02.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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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소살리토에서 14일(현지시간) 폭풍이 강타해 계속된 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언덕에 자리잡고 있던 주택에 진흙더미가 덮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요원 등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98% 이상이 극심한 가뭄으로 달링강과 메닌디 호수가 저수위 아래 놓여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메닌디와 푼캐리 사이의 저수용 수로에서 양 한 마리가 목을 축이고 있다. AP,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소살리토에서 14일(현지시간) 폭풍이 강타해 계속된 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언덕에 자리잡고 있던 주택에 진흙더미가 덮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요원 등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98% 이상이 극심한 가뭄으로 달링강과 메닌디 호수가 저수위 아래 놓여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메닌디와 푼캐리 사이의 저수용 수로에서 양 한 마리가 목을 축이고 있다. AP,EPA 연합뉴스
지난해 미 캘리포니아에서 대형산불 '캠프파이어'가 발생한 지 3개월을 맞은 8일(현지시간) 현재 가옥 1만5천여 채가 전소한 마을 파라다이스의 잔해 위에 예술가 셰인 그래머가 그린 벽화가 보이고 있다. 셰인 그래머는 폐허로 변한 파라다이스에 희망을 전하고자 마을 전체 잔해 위에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으며 산불이 발생한 지 100여일만에 긴 복구가 시작되었다. AP 연합뉴스
지난해 미 캘리포니아에서 대형산불 '캠프파이어'가 발생한 지 3개월을 맞은 8일(현지시간) 현재 가옥 1만5천여 채가 전소한 마을 파라다이스의 잔해 위에 예술가 셰인 그래머가 그린 벽화가 보이고 있다. 셰인 그래머는 폐허로 변한 파라다이스에 희망을 전하고자 마을 전체 잔해 위에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으며 산불이 발생한 지 100여일만에 긴 복구가 시작되었다. AP 연합뉴스
영국 하원이 테리사 메이 정부의 브렉시트 계획 결의안을 부결시킨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국민투표 캠페인' 단체가 주관하는 시위 행사에 참여한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들이 검은 띠로 눈을 가린채 '눈가리개 브렉시트 반대'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하원이 테리사 메이 정부의 브렉시트 계획 결의안을 부결시킨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앞에서 '국민투표 캠페인' 단체가 주관하는 시위 행사에 참여한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들이 검은 띠로 눈을 가린채 '눈가리개 브렉시트 반대'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핀란드 라플란드의 이나리 부근 상공에 녹색 커튼처럼 물결치는 오로라가 관측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핀란드 라플란드의 이나리 부근 상공에 녹색 커튼처럼 물결치는 오로라가 관측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에서 14일(현지시간)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총기난사 1주기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에서 14일(현지시간)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총기난사 1주기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령 카슈미르 팜포레에서 14일(현지시감) 폭탄을 가득 실은 차량이 대규모 경찰부대 버스 행렬을 향해 돌진하는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인도 군인들이 사고현장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령 카슈미르 팜포레에서 14일(현지시감) 폭탄을 가득 실은 차량이 대규모 경찰부대 버스 행렬을 향해 돌진하는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인도 군인들이 사고현장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에서 오는 16일 대선과 총선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카노의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부근에서 오토바이를 탄 주민들이 건초더미가 실려진 인력거를 끌고 가는 주민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나이지리아에서 오는 16일 대선과 총선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카노의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부근에서 오토바이를 탄 주민들이 건초더미가 실려진 인력거를 끌고 가는 주민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어제는 스키, 오늘은 유도] 러시아 소치에서 1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유도 국가대표팀과 훈련을 하기에 앞서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함께 소치의 스키장을 방문해 스키를 타며 건강미를 과시하기도 했다.EPA 연합뉴스
[어제는 스키, 오늘은 유도] 러시아 소치에서 1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유도 국가대표팀과 훈련을 하기에 앞서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함께 소치의 스키장을 방문해 스키를 타며 건강미를 과시하기도 했다.EPA 연합뉴스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14일(현지시간) 미 프로농구 NBA 애틀랜타 호크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를 관전온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과 로잘린 여사가 첫 하프타임 중 입을 맞추는 모습이 '키스 캠'에 포착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14일(현지시간) 미 프로농구 NBA 애틀랜타 호크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를 관전온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과 로잘린 여사가 첫 하프타임 중 입을 맞추는 모습이 '키스 캠'에 포착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캐나다 국제 오토쇼'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슈퍼카 부가티 시론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레고 부가티 시론'은 100만개 이상의 레고 블록으로 실제 '부가티 시론' 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시속 20km 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로이터 연합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캐나다 국제 오토쇼'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슈퍼카 부가티 시론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레고 부가티 시론'은 100만개 이상의 레고 블록으로 실제 '부가티 시론' 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시속 20km 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로이터 연합뉴스
폭설이 내리고 있는 15일(현지시간) 중국 선양의 한 공원에서 얼음물 속으로 다이빙하는 행사를 앞두고 발레복을 입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폭설이 내리고 있는 15일(현지시간) 중국 선양의 한 공원에서 얼음물 속으로 다이빙하는 행사를 앞두고 발레복을 입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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