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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첫 방송, 시청률 ‘기분 좋은 출발’…다섯 배우들의 ‘요즘 트렌드 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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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 첫 방송, 시청률 ‘기분 좋은 출발’…다섯 배우들의 ‘요즘 트렌드 정복기’

입력
2019.02.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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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우다’가 화제다. MBN 방송 캡처
‘오늘도 배우다’가 화제다. MBN 방송 캡처

‘오늘도 배우다’가 전무후무한 예능의 탄생으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바이러스를 침투시켰다.

14일 드디어 베일을 벗은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의 첫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방송가구 기준 1.929%, 2049 시청률은 0.49%를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무엇보다 이미숙이 '오배우‘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히게 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시청률 3.558%까지 기록해 더욱 주목된다.

이날 ‘오배우’는 대한민국 명품 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의 두근대는 트렌드 문화 정복기의 시작을 알리며 날것의 웃음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 80여 분을 순간 삭제 시켰다.

이처럼 ‘오늘도 배우다’는 요즘 문화 정복기에 나선 다섯 배우들의 반전 매력 퍼레이드로 80여분을 웃음으로 꽉 채워 넣었다. 과연 다음 만남에서는 어떤 도전으로 웃음을 안길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가 기다려진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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