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마크 제이콥스(Mark Jacobs)’ 컬렉션쇼에 참석했다.
이번 컬렉션쇼는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 것으로 헨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초청된 유일한 남성 셀럽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패션위크는 밀라노, 파리, 런던과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로 인정받는 행사로 헨리는 지난 달에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 이어 이번 뉴욕 패션위크에도 초청을 받아 참석, 패셔니스타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포브스(Forbes), 빌보드(Billboard) 등 현지 유명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도 확고히 했다.
헨리는 귀국 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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