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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경북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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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2.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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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대로라면 당선무효입니다. 이재만 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때 불법여론조사를 주도해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의 선고가 맵습니다. 시각ᆞ지체장애 1급인 대구대 특수교육과 학생 2명이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준 덕분에 교사 임용시험에 나란히 합격했습니다.

▶[전준호의 실크로드 천일야화] <4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카주라호… 에로틱 부조, 눈 둘 데가 없는데 코끼리는 웃네

▶대구권 대학들 시간강사 대량해고 사태 면하나… 영남대ㆍ대구대, 노조와 협의회 구성해 대안 논의하기로▶[대구ㆍ경북 사회적경제가 간다] <10>복합문화공간 옴스

▶[클릭 이 사람] “어쩌면 셔터를 누르는 순간이 이 꽃의 마지막일지도…” 희귀식물 사진 작가 윤삼숙씨

▶서로의 눈과 발이 된 장애학생…교사 임용시험에 나란히 합격… 각각 시각ᆞ지체장애 1급인 대구대 특수교육과 김하은 설진희 학생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벌금 200만원… 당선무효 위기, 대구지법 “정치적 중립성 중대하게 훼손”

▶이재만 한국당 전 최고위원 징역 2년6개월…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때 불법 여론조사 주도 혐의▶“한체대 종합감사 직전 경북관광공사 지원 이유 뭔가”, 경북도의회, 김성조 후보자의 빙상계 성폭행 책임문제 따져

▶도민체전 유치 선물로비, 관계기관 진상파악 나섰다

▶경북도, 청년 사회적경제기업 180개 육성 성과

▶울진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반 개강…열기 ‘후끈’

▶문경운전면허시험장에 무인민원발급기 운영▶경주시 전통시장 런치 데이에 전 직원 동참

지팡이를 짚은 김하은 학생과 휠체어를 탄 설진희 학생이 함께 캠퍼스를 거닐고 있다. 대구대 제공
지팡이를 짚은 김하은 학생과 휠체어를 탄 설진희 학생이 함께 캠퍼스를 거닐고 있다. 대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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