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솔로활동을 예고한 하성운이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하성운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지난 12일 공식팬카페와 SNS를 통해 하성운 1st 팬미팅 'My Moment' 국내와 아시아투어 스케줄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하성운은 다음 달 8-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파크 SK핸드볼경기장에서 ‘하성운 1st 팬미팅 My Moment’란 타이틀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어 다음 달 17일 도쿄, 19일 오사카, 23일 타이페이, 30일 방콕, 4월 5일 홍콩, 6월 8일 마카오 등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성운은 지난 달 워너원 활동을 모두 마무리하고 소속사로 복귀 발라드 곡 '잊지마요'를 기습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행보를 시작한 바 있다.
한편 하성운은 2월에 발매 예정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무대 준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