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이거참’ 첫 방송 시청률이 1.8% (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다.
‘나 이거 참’은 10대와 나이와 생각이 너무 다른 할아버지가 함께 짝이 되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알아가는 프로그램인데 지난달 29일 종방한 전작 동시간대 ‘ 둥지탈출’ 마지막회 시청률 2.1%와 보다는 시청률이 낮았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나 이거 참’ 첫 방송은 5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전작 동시간대 ‘ 둥지탈출’이 여자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 (시청률 3.1%) 했던 것과 비교가 된다.
이번에 할아버지들 세대 출연으로 ‘나이거참’ 시청자 연령대가 ‘둥지탈출’때 보다 한 세대 더 높은 세대로 끌어 올려 진 것으로 보인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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