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사냥의 충격적인 전말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이서진의 사업 파트너였던 오륭이 사냥꾼 리더라는 가능성이 제기됐고,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소름 돋는 전개로 안방극장에선 열렬한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 10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연출 박신우, 극본 남상욱, 총 7부작) 제2화 ‘두 얼굴’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6%를 기록했고, 최고 4.3%까지 오르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 역시 상승, 평균 2.9%, 최고 3.6%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조금씩 전말이 밝혀질수록 반전을 거듭하며 소름 돋는 충격과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매주 토, 일 오후 10시20분 OCN 방송.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