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민선예가 세 딸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민선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ster’s lov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큰 딸이 막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동생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둘째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앞서 민선예는 "40주만에 1월 30일 유진이를 만났어요. 우리에게 찾아온 세 번째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막내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민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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