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본지에 "청하가 어제부터 복통을 호소했고, 오늘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청하가 복통을 호소해 이날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에 전념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은 한 목소리로 청하의 쾌유를 바라고 있다.
올해 초부터 청하는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일 '벌써 12시'를 발표하며 컴백한 청하는 데뷔 후 처음 음악 방송 1위는 물론 6관왕까지 달성하며 가요계 대세 여성 솔로 댄스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청하는 오는 18일 빅스 라비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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