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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 화면 뚫고 나오는 잘생김…열일 현장 포착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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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 화면 뚫고 나오는 잘생김…열일 현장 포착 ‘심쿵’

입력
2019.02.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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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화제다. 킹콩 by 스타쉽 제공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화제다. 킹콩 by 스타쉽 제공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웹찢남’ 비주얼로 설렘을 자극한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권정록 역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이동욱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훤칠한 키와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촬영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서 진행됐다.

이동욱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스태프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촬영이 시작되자 곧바로 권정록 캐릭터에 몰입, ‘심쿵’을 유발하는 장면을 완성시켰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진심이 닿다’ 2회에서 권정록이 위기에 처한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을 도와주는 장면이다.

매니저 없이 혼자 출근을 하게 된 진심은 서툴게 운전을 하다가 급정거를 했고, 한 남성이 진심의 차 창문을 두드리며 위협했다.

이때 정록이 등장, 자신이 진심의 변호사라며 곤경에 빠진 진심을 구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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