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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미추리’ 시즌2, 첫 스페셜 멤버는 전소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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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미추리’ 시즌2, 첫 스페셜 멤버는 전소민 [공식]

입력
2019.02.08 10:54
수정
2019.02.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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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SBS 제공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 시즌 2가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됐던 SBS ‘미추리’은 연예계 톱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1,000만 원을 찾기 위한 예측불허 대결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미추리’는 관찰 예능의 홍수 속에서 ‘미스터리 스릴러+버라이어티 예능’ 조합의 신개념 장르를 개척함과 동시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8인 8색 예능 캐릭터 발굴로 ‘미추리 팬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미추리’는 시즌2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에는 한적한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장소를 옮겨 또 한 번의 미스터리 추적에 나선다.  

유재석을 중심축으로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등 이미 완벽한 호흡이 검증된 원년 멤버들과 함께 배우 전소민이 첫 스페셜 멤버로 나서 더 강력해진 ‘미추리’를 선사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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