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 대통령, 설 연휴 마지막 날 강아지들과 함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 대통령, 설 연휴 마지막 날 강아지들과 함께

입력
2019.02.06 17:01
0 0
문재인 대통령이 설날인 6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평양 방문 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 '곰이'가 낳은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왼쪽사진) 지난해 성탄절에 공개한 6마리의 강아지들. (오른쪽 사진) 청와대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설날인 6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평양 방문 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 '곰이'가 낳은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왼쪽사진) 지난해 성탄절에 공개한 6마리의 강아지들. (오른쪽 사진) 청와대제공

6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설날 휴식 장면을 공개했다. 휴식 장면은 경남 양산 자택 뒷산에 올라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과 청와대 관저에서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문대통령과 함께 시간을 보낸 강아지들은 지난해 평양 방문 때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 ‘곰이’의 새끼들이다. ‘곰이’의 새끼들이 태어났을 때 문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개는 임신 기간이 2달 정도이기 때문에 ‘곰이’는 새끼를 밴 채 우리에게 온 것이 분명하다”며 “2마리의 선물에 6마리가 더해졌으니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남북관계 일이 이와 같기만 바란다”고 전한바 있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설 전날인 4일 경남 양산 자택 뒷산에 올라 생각에 잠겨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설 전날인 4일 경남 양산 자택 뒷산에 올라 생각에 잠겨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평양 방문 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 '곰이'가 낳은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와대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평양 방문 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 '곰이'가 낳은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와대제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