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의 레이첼이 상큼발랄한 표정과 포즈로 2년 연속 아이돌 ‘리듬체조 여왕’의 자리를 지킨 소감을 전했다.
레이첼은 지난 5일 공식 SNS에 올린 사진과 글에서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에서 또 우승해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며 “무대가 만족스럽지 못해 자책했는데, 칭찬해주는 팬 여러분을 보며 울컥했다”고 밝혔다.
레이첼은 지난해 볼에 이어 곤봉 연기로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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