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의 주역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이 시청자들의 행복한 설날과 한 해를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황금돼지해의 기운이 가득한 러블리한 설 인사를 전한 ‘왜그래 풍상씨’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설날 연휴인 오는 6일 수요일 오후 10시에도 안방극장을 찾을 것을 확정했다. 또한 설날 연휴인 4일은 오후 12시 20분부터 ‘왜그래 풍상씨’ 몰아보기가 준비 돼 있어 눈길을 끈다.
KBS2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4일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사랑스러운 오남매의 사랑스러운 설 인사를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왜그래 풍상씨’를 이끄는 배우 5인은 “이번 설날 연휴 행복하게 가족과 함께 지내시고요. 2019년 시청자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이들은 ‘왜그래 풍상씨’도 많은 시청 부탁한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활기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오는 6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17-18회가 방송되며, 4일 오후 12시 20분부터 1회부터 16회 내용을 담은 몰아보기가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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