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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카더가든, 생방송 직후 하루 만에 쓴 자작곡으로 ‘승부수’ 던진다…벌써부터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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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카더가든, 생방송 직후 하루 만에 쓴 자작곡으로 ‘승부수’ 던진다…벌써부터 ‘난리’

입력
2019.02.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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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카더가든이 승부수를 던진다. SBS 제공
‘더 팬’ 카더가든이 승부수를 던진다. SBS 제공

SBS '더 팬‘의 카더가든이 ’세미 파이널‘에서 승부수를 던진다.

카더가든은 2일 생방송되는 '더 팬‘ 무대를 위해 자작곡 ’대기실‘을 선보인다. 그의 이번 자작곡은 지난주 생방송 직후 하루만에 써내려간 특별한 곡이다.

카더가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생방송 무대 직후, 스스로 느끼는 감정들이 많았는데, 이걸 노래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 다음날 곧바로 자작곡 ‘대기실’을 완성시켰다.

그동안 카더가든은 ‘명동콜링’, ‘She',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등 부르는 곡마다 화제성을 끌어올리며 ‘통합 조회수 300만뷰’를 가뿐히 돌파한 바 있는데, 이번 자작곡은 오직 ‘더 팬’을 통해 그의 감정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카더가든은 자신을 추천해준 가수 장혜진과 혁오의 ‘톰보이’ 콜라보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팬미팅’에서 팬들의 추천곡 중 하나였던 만큼 또 하나의 명품무대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 ‘TOP 3’의 세미 파이널 무대가 펼쳐질 ‘더 팬’은 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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