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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박중훈, 따듯한 위로+공감…훈훈한 소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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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박중훈, 따듯한 위로+공감…훈훈한 소통 ‘눈길’

입력
2019.01.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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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박중훈이 화제다. 올리브 방송 캡처

배우 박중훈이 Olive, tvN‘국경없는 포차’를 통해 손님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하며 훈훈한 소통의 리더십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덴마크 포차의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영업에서도 반가운 손님들이 포차를 찾아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민 1세대 할머니와 신혼 부부커플, 이어 국내 케이팝의 열성적인 팬이라는 가족까지 다양한 사연들이 어우러졌다.

이에 박중훈은 한 명 한 명 손님들이 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가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해 보는 이들마저도 훈훈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적재적소에 주고받는 질문들은 박중훈의 오랜 경험과 내공을 알 수 있는 ‘국경없는 포차’의 시청 포인트. 지난 파리포차에서부터 다양한 사연을 담은 손님들이 찾아 올 때면 마치 토크 콘서트를 하듯 박중훈이 이끌고 손님들은 따라가며 내용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되었다.

또한 박중훈은 함께한 멤버들에게도 좋은 소통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덴마크에서 합류한 보미가 손님을 맞이할 때면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며 한껏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이처럼 매주 ‘국경없는 포차’를 통해 국경없는 소통을 선보이며 더욱 꽉 찬 방송으로 이끌어가는 박중훈의 활약이 앞으로 남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다음주 예고에 진정한 덴마크 휘게의 감성을 풀어낸 모습들이 전파를 타 또 어떤 한국의 맛과 정을 알리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Olive와 tvN에서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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