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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2월 8일→7일 컴백일 변경 "기대에 보답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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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2월 8일→7일 컴백일 변경 "기대에 보답키 위해"

입력
2019.01.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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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온앤오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음원 발표 일정을 하루 앞당긴다.

온앤오프는 세 번째 미니앨범 '위 머스트 러브(We Must Love)' 발매일을 예정된 2월 8일보다 하루 앞선 2월 7일 오후 6시로 변경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프라인 음반 매정에서는 기존 발매일과 동일하게 8일에 출고돼 11일에 CD를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음원과 뮤직비디오만 내달 7일 오후 6시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WM 측은 "8개월 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 대한 기대와 감사함에 보답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온앤오프의 카리스마와 물오른 비주얼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으로도 볼 수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은 더 날렵해진 턱선과 반항기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온앤오프의 매력 풀 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위 머스트 러브'와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거야'는 내달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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