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투자유치조례에 독소 조항을 만들어서 특정 대기업을 지원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신규투자 촉진이라는 초심이 변질됐습니다. 포항제철초 시공사간 화재원인을 둘러싸고 날선 공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사회적경제는 포항 노다지마을입니다. 대구 수창청춘맨숀이 사진찍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경북도 ‘기존기업 지원’… 독소 조례 L그룹 위해 만들었나..<구멍 뚫린 경북도 투자유치> 중. 특정기업 지원 위해 조례까지 바꿨다
▶포항제철초, 시공사간 화인 떠넘기기 공방…골조 시공업체 “불씨, 1층 외벽 용접공정뿐” vs 용접업체 ”골조측, 추위 피하려 안에서 불 피워” 반박
▶[대구ㆍ경북 사회적경제가 간다] <8>포항노다지마을, 포항 금광리 주민들, 자본금 2000만원으로 5년만에 10억 매출
▶[클릭 이 사람] 진로교육 앞장 최유형 안동청소년문화센터 관장, 교육부장관상 수상… “청소년을 위한 사업은 국가가 나서야”
▶3살 때 길 잃은 40대 입양아, 경찰 도움 38년만에 가족상봉
▶대구ㆍ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 구미 5공단서 열려
▶전역 대학생, 복학 전 군고구마 팔아 연탄기부… 중앙대 이형민ㆍ동의대 김동욱씨, 수익금 52만5000원으로
▶경주시, 산하기관 구조조정… 공공기관 경영 혁신 나섰다
▶경주솔거미술관, 한국미술 거장 특별전 등 열기로…박대성, 이왈종 고 황창배, 윤광조 화백 작품도 선보여
▶사진찍기 명소로 ‘핫’(hot)한 대구 수창청춘맨숀..3월31일까지 새해 첫 기획전 ‘포스트 공동체 ing/1’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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