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술자들’이 화제다. 박신양 부상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2’가 지난 28일 이어 오늘(29일)도 결방 되며 ‘기술자들’을 대체 편성 하여 방영 중이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렸다.
개봉 당시 범죄 액션 영화 특유의 스피디한 전개와 화끈한 액션 씬으로 젊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김우빈, 이현우, 김영철, 고창석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가 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